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 이하 진흥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연 '2024년 지식재산 썸머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개최된 이번 지식재산 썸머스쿨은 전국 31개 대학에서 IP(지식재산)융합교육과 IP실무교육과정을 수강한 11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고 한다.

올해 중점 프로그램은 2024년 트렌드 코리아를 주제로 한 특허전략수립교육과 기술창업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IP기술·창업 부문 실무경험을 제공했다고 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실무능력을 갖춘 미래 IP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팀 프로젝트 기반 IP비즈니스캔버스모델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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